'둘째 임신' 최희, 워킹맘의 커피 힐링 "카페인 허용합니다"
2023. 1. 19. 18:08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37)가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19일 최희는 "녹화 가는 길 카페인… 허용합니다. 힘내기 위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녹화장으로 향하는 차에 탑승한 최희가 든 커피 한 잔이 담겼다. 둘째 임신 중이지만 바쁜 워킹맘인만큼 카페라테 한잔의 여유를 가지는 듯하다. 하루하루 바쁘게 일하는 최희의 하루가 박수를 부른다.
임신부의 카페인 권장량은 하루 300mg으로 카페라테의 경우 355ml 기준 75mg 정도다. 물이 아닌 우유를 넣은 만큼 카페인의 소화흡수율을 느리게 만들어 커피의 효능이 거칠게 작용하는 것을 막아준다. 아메리카노가 아닌 카페라테를 선택한 최희의 똑소리 나는 섬세함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최희는 지난 2020년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둘째 임신 중이다.
[사진 = 최희]-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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