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인사위, 상반기 인사 논의...'간부 인사 최소화'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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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가 검찰인사위원회를 열어서 다음 달 초 예정인 검찰 정기 인사 기준을 논의했습니다.
한 시간가량 이어진 심사에서 위원들은 평검사 인사와 고검 검사급 중간 간부 인사 규모 등을 논의하고, 검사장급 이상 고위 간부들의 승진·전보 인사는 따로 논의하지 않은 거로 알려졌습니다.
검찰 안팎에선 여러 현안 수사가 진행 중인 만큼 간부급 승진·전보 인사는 소폭에 그칠 거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검찰은 이달 말 인사안을 발표할 예정으로, 부임 일자는 다음 달 6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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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가 검찰인사위원회를 열어서 다음 달 초 예정인 검찰 정기 인사 기준을 논의했습니다.
한 시간가량 이어진 심사에서 위원들은 평검사 인사와 고검 검사급 중간 간부 인사 규모 등을 논의하고, 검사장급 이상 고위 간부들의 승진·전보 인사는 따로 논의하지 않은 거로 알려졌습니다.
검찰 안팎에선 여러 현안 수사가 진행 중인 만큼 간부급 승진·전보 인사는 소폭에 그칠 거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검찰은 이달 말 인사안을 발표할 예정으로, 부임 일자는 다음 달 6일입니다.
YTN 임성호 (seongh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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