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오후 6시 642명 신규 확진…이틀 연속 감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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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642명이 새로 발생했다.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666명(중국발 2명 포함) 신규 확진돼 지역 누적 확진자는 64만342명으로 늘었다.
이날 코로나19 확진자 중 사망자는 나오지 않아 지역 누적 사망자는 515명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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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김기열 기자 = 19일 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642명이 새로 발생했다.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666명(중국발 2명 포함) 신규 확진돼 지역 누적 확진자는 64만342명으로 늘었다.
구·군별로는 중구 125명, 남구 160명, 동구 75명, 북구 157명, 울주군 125명이다.
이는 전날 동시간대 666명 보다 24명이 감소했으며, 16일과 17일 연속 일 916명이 확진돼 잠시 정체 현상을 보이다 다시 이틀 연속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0시 기준 울산에선 모두 4877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 재택 치료자는 4847명, 병상 치료자는 30명이다. 병상 가동률은 40.0%(30/75)를 기록했다.
이날 코로나19 확진자 중 사망자는 나오지 않아 지역 누적 사망자는 515명을 유지했다.
kky06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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