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김수민, 출산 39일만에 드레스 입었다..다이어트 필요없는 납작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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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수민이 출산 39일 만에 드레스 자태를 공개했다.
김수민은 19일 "엄마된 지 39일차. 산모복 입을까 옛 치마 입을까 고민 끝에 미니스커트에 몸 우겨 넣기 성공"이라고 했다.
특히 김수민은 출산한 지 한 달여가 됐다는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납작한 배가 눈길을 끈다.
한편 '최연소 아나운서'로 SBS에 입사했던 김수민은 3년여 만에 퇴사, 퇴사한 지 1년도 지나지 않은 지난해 3월 17일, 결혼을 발표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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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방송인 김수민이 출산 39일 만에 드레스 자태를 공개했다.
김수민은 19일 “엄마된 지 39일차. 산모복 입을까 옛 치마 입을까 고민 끝에 미니스커트에 몸 우겨 넣기 성공”이라고 했다.
이어 “꽃다발에 선물에, 속옷과 구비된 드레스까지 입어보고 기분 전환 잘하고 왔습니다”라며 “언니랑 데이트”라고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김수민은 한 속옷 브랜드의 팝업스토어에서 하얀 피부가 돋보이는 하얀 브이넥 드레스를 입고 화사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김수민은 출산한 지 한 달여가 됐다는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납작한 배가 눈길을 끈다.
한편 ‘최연소 아나운서’로 SBS에 입사했던 김수민은 3년여 만에 퇴사, 퇴사한 지 1년도 지나지 않은 지난해 3월 17일, 결혼을 발표해 화제가 됐다. 혼인신고서를 공개하며 5살 연상의 검사와 법적 부부가 됐다고 밝혔고 이후 8개월 뒤인 지난 11월 임신 소식을 전했고 지난달 득남했다. /kangsj@osen.co.kr
[사진] 김수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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