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금융지주,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박차

이유리 2023. 1. 19.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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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금융지주와 전 계열사가 고향사랑기부제(고향기부제)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홍보에 나섰다.

이석준 회장은 "국민분들께서 고향사랑과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농협금융지주는 고향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이라면서 "NH고향사랑기부 예·적금이 그 매개체가 될 수 있으며, 앞으로도 기부자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상품 개발 등을 통해 고향기부제 정착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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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준 회장과 전 계열사 대표, 고향기부금 납부
NH고향사랑기부 예·적금 가입도 마쳐
NH농협금융지주와 계열사는 19일 경기 고양 NH인재원에서 고향사랑기부금 납부와 ‘NH고향사랑기부 예·적금’ 가입 독려행사를 열었다. 이석준 농협금융지주 회장과 계열사 대표들이 상품 가입이 완료된 스마트폰 화면을 보이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H농협금융지주와 전 계열사가 고향사랑기부제(고향기부제)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홍보에 나섰다.

이석준 농협금융지주 회장과 계열사 대표들은 19일 경기 고양 NH인재원에 모여 기부 동참과 상품홍보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 시작 전 이 회장과 계열사 대표들은 고향기부금을 납부한 후 NH고향사랑기부 예·적금 가입을 마쳤다.

고향기부제는 자신이 거주하고 있는 지방자치단체 외 지역에 기부하면 세제 혜택과 기부액의 30%에 해당하는 답례품을 받는 제도다. 농협은 NH농협은행과 지역 농·축협 영업점에서 고향기부금 수납을 담당하며 제도를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NH고향사랑기부 예·적금은 기부 납부자에게 최대 0.5%포인트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상품이다. 전국 농협은행 영업점이나 인터넷·스마트뱅킹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이석준 회장은 “국민분들께서 고향사랑과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농협금융지주는 고향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이라면서 “NH고향사랑기부 예·적금이 그 매개체가 될 수 있으며, 앞으로도 기부자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상품 개발 등을 통해 고향기부제 정착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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