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오르는 샛별’ TAN, 데뷔 후 첫 시상식

이유민 기자 2023. 1. 19.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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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N 사진. 생각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TAN(티에이엔)이 제32회 서울가요대상 시상식에 참석한다.

19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옛 체조경기장)에서 제32회 서울가요대상 시상식이 열리는 가운데, TAN(창선·주안·재준·성혁·현엽·태훈·지성)이 레드카펫에 등장하며 라인업 합류를 알렸다.

TAN은 오후 5시부터 진행된 레드카펫에서 7인 7색 매력을 발산하는 것은 물론, 완벽한 비율과 미모로 팬심을 저격했다. 특히 지난해 3월 데뷔 후 처음으로 참석하는 시상식인 만큼, 이날 시상식에서 TAN이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글로벌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더불어 각각 신인상 등 후보에서 타 아티스트들과 치열한 경쟁을 펼쳤던 만큼, TAN의 수상 여부에도 관심이 몰리고 있다.

TAN은 지난해 11월부터 글로벌 러브콜에 힘입어 해외 프로모션을 본격적으로 진행, 글로벌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데뷔 후 지금까지 다양한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면서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K-POP 경쟁 속 성장세를 보여주면서 자신들만의 색깔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TAN이 출연하는 제32회 서울가요대상은 지난 1990년 처음 시작한 대중가요 시상식으로, 스포츠서울이 주최하고 서울가요대상조직위원회가 주관한다. 국내 중계는 KBS Joy와 아이돌플러스(LG유플러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유민 온라인기자 dldbals5252@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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