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전인범 전 특전사령관·소리꾼 이봉근 홍보대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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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는 전인범 전 특전사령관과 소리꾼 이봉근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9일 밝혔다.
소리꾼 이봉근은 국악인이자 배우로서 아산시가 추진하는 음악 축제의 국악 분야 전문가로 활약할 예정이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이날 시청 상황실에서 위촉식을 갖고 이들에게 홍보대사 위촉패와 홍보대사 명함을 전달했다.
전인범 홍보대사는 "아산시의 계획이 실현되는데 제가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지 계속 고민하고 맡겨주신 임무를 잘 완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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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뉴스1) 이시우 기자 = 아산시는 전인범 전 특전사령관과 소리꾼 이봉근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9일 밝혔다.
전인범 전 특전사령관은 현재 미 육군 및 공군협회 한국지부 부회장, 미 7공군 사령부 자문위원을 맡고 있어 평택 주한미군사령부와 소통 창구의 역할을 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소리꾼 이봉근은 국악인이자 배우로서 아산시가 추진하는 음악 축제의 국악 분야 전문가로 활약할 예정이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이날 시청 상황실에서 위촉식을 갖고 이들에게 홍보대사 위촉패와 홍보대사 명함을 전달했다.
전인범 홍보대사는 "아산시의 계획이 실현되는데 제가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지 계속 고민하고 맡겨주신 임무를 잘 완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봉근 홍보대사도 "국악계와 아산시 사이에 가교 역할을 맡겨주신 만큼 아산시 국악 축제가 잘 자리잡을 수 있도록 힘껏 돕겠다"고 약속했다.
박 시장은 "아산시가 다양한 선진 문화예술을 흡수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전문성과 명성, 여러 인연을 아낌없이 활용해달라"고 당부했다.
issue7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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