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소식] 설 연휴 대비 건설 현장 점검

차지욱 2023. 1. 19.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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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고용노동청은 19일 설 연휴를 앞두고 건설 현장을 점검했다.

이날 광주고용노동청 관계자들은 전남 화순군에 있는 중소규모 건설 현장에서 안전 보호구 착용, 추락 예방을 위한 안전 발판·난간, 개구부 덮개 설치 여부를 점검했다.

황종철 광주고용노동청장은 "연휴 전 무리하게 작업하지 말아 달라"며 "연휴가 끝나고 작업을 재개시할 때는 안전 점검과 교육을 먼저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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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대비 건설 현장 점검 [광주지방고용노동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광주지방고용노동청은 19일 설 연휴를 앞두고 건설 현장을 점검했다.

이날 광주고용노동청 관계자들은 전남 화순군에 있는 중소규모 건설 현장에서 안전 보호구 착용, 추락 예방을 위한 안전 발판·난간, 개구부 덮개 설치 여부를 점검했다.

동절기에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거푸집 붕괴, 일산화탄소 중독, 화재·폭발 등 취약 요인에 대해서도 살폈다.

황종철 광주고용노동청장은 "연휴 전 무리하게 작업하지 말아 달라"며 "연휴가 끝나고 작업을 재개시할 때는 안전 점검과 교육을 먼저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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