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국세청장, 세무서 부가세 신고현장 방문

오장연 기자 2023. 1. 19.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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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열 대전지방국세청장은 19일 설 연휴를 앞두고 2022년 2기 확정 부가가치세 신고 업무가 진행 중인 일선 세무서를 방문해 신고창구 현장을 살피고, 부가가치세 신고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북대전세무서를 방문한 이경열 대전국세청장은 청사 1층에 마련된 부가가치세 도움 창구와 자기작성창구에 방문해 세무서를 찾은 납세자의 신고와 관련한 불편이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신고서 작성을 도와주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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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일 북대전세무서 방문해 직원 격려

19일 북대전세무서 부가세 신고창구 격려방문한 이경렬 대전국세청장. 사진=대전지방국세청 제공

이경열 대전지방국세청장은 19일 설 연휴를 앞두고 2022년 2기 확정 부가가치세 신고 업무가 진행 중인 일선 세무서를 방문해 신고창구 현장을 살피고, 부가가치세 신고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북대전세무서를 방문한 이경열 대전국세청장은 청사 1층에 마련된 부가가치세 도움 창구와 자기작성창구에 방문해 세무서를 찾은 납세자의 신고와 관련한 불편이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신고서 작성을 도와주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경열 청장은 직원들에게 "경제적으로 어려운 납세자에 대한 납부 기한 연장, 환급금 조기 지급 등 적극적인 세정 지원을 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국세청은 설 연휴(1월21일-24일)를 감안해 부가가치세 신고·납부에 부담 없이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신고·납부 기한을 오는 27일까지 2일 연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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