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국세청장, 세무서 부가세 신고현장 방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경열 대전지방국세청장은 19일 설 연휴를 앞두고 2022년 2기 확정 부가가치세 신고 업무가 진행 중인 일선 세무서를 방문해 신고창구 현장을 살피고, 부가가치세 신고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북대전세무서를 방문한 이경열 대전국세청장은 청사 1층에 마련된 부가가치세 도움 창구와 자기작성창구에 방문해 세무서를 찾은 납세자의 신고와 관련한 불편이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신고서 작성을 도와주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19일 북대전세무서 방문해 직원 격려
이경열 대전지방국세청장은 19일 설 연휴를 앞두고 2022년 2기 확정 부가가치세 신고 업무가 진행 중인 일선 세무서를 방문해 신고창구 현장을 살피고, 부가가치세 신고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북대전세무서를 방문한 이경열 대전국세청장은 청사 1층에 마련된 부가가치세 도움 창구와 자기작성창구에 방문해 세무서를 찾은 납세자의 신고와 관련한 불편이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신고서 작성을 도와주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경열 청장은 직원들에게 "경제적으로 어려운 납세자에 대한 납부 기한 연장, 환급금 조기 지급 등 적극적인 세정 지원을 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국세청은 설 연휴(1월21일-24일)를 감안해 부가가치세 신고·납부에 부담 없이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신고·납부 기한을 오는 27일까지 2일 연장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재명 운명의 날…친윤 "벌금 80만 원" vs 친한 "무죄라 해라" - 대전일보
- 연장에 연장 거듭하는 대전시 산업단지 조성…분양 악재까지 - 대전일보
- 충주 수영부서 집단성폭력 의혹…"형들에 사과받게 해달라" - 대전일보
- 민선 8기 공약 대전천 천변도로 확장, 사정교-한밭대교 예타 통과에 힘 얻나 - 대전일보
- "이사하는데 작업자 술값까지?" 포장이사 플랫폼 피해 봇물 - 대전일보
- 장경태 "명태균, 휴대폰 안 버렸을 것…尹에 지켜달란 시그널" - 대전일보
- 부동산 매물 투어하는 MZ…중개인 "혼란 가중" 속앓이 - 대전일보
- 미국 증시는 불장인데… 코스피, 2개월 만에 2500선 붕괴 - 대전일보
- "돈 없어서 꿈도 못 꿔요"…국민 절반 '결혼 안해도 된다' - 대전일보
- 올해 말 종료 예정인 친환경차 '고속도로 통행료 감면', 2027년까지 연장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