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배구연맹, 전문 직원 변호사 채용

[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한국배구연맹(KOVO)이 V리그 운영과 배구 발전에 함께할 전문 직원을 채용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채용되는 전문 직원은 변호사다. 담당 업무는 연맹 정관, 규정 재개정과 각종 계약서에 대한 법률 자문과 이사회 등 각종 회의 주관과 대관청(문화체육관광부 등) 업무다.

자격 조건은 변호사법 제4조에 따른 국내 변호사 자격증 소지자로 스포츠에 대한 열정과 이해도가 높은 자에 한해 가능하다.

한국배구연맹(KOVO)이 전문 직원(변호사)을 채용한다. [사진=한국배구연맹(KOVO)]

지원서 접수는 이날(19일)부터 오는 2월 11일까지다. 서류 전형 합격자에게 면접 일정을 개별 공지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사람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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