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오토, 임희정·김한별 등 국내 남녀투어 7명 후원…‘벤츠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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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공식딜러 KCC오토가 임희정(23), 이가영(24), 안선주(36) 등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선수 3명, 김한별(27), 이재경(24), 배용준(23), 서요섭(27) 등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선수 4명과 후원 협약을 맺었다.
메르세데스-벤츠 공식딜러 KCC오토 측은 "올해도 KPGA와 KLPGA 정상급 프로 골퍼들과 후원 협약을 진행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후원을 통해, KCC오토와 메르세데스-벤츠의 이미지 제고 뿐 아니라, 함께하는 프로 골퍼들도 이번 시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는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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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희정은 2019년 KLPGA 투어에 데뷔해 그해 3승을 거뒀고, KLPGA 투어 통산 5승을 거둔 ‘인기 스타’다. 이가영은 지난해 KLPGA 투어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으며, 안선주는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통산 28승을 거둔 영구시드권자다.
김한별은 코리안투어 통산 3승을 기록하고 있으며 이재경, 배용준, 서요섭 모두 코리안투어에서 정상에 오른 바 있는 간판 스타들이다.
메르세데스-벤츠 공식딜러 KCC오토 측은 “올해도 KPGA와 KLPGA 정상급 프로 골퍼들과 후원 협약을 진행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후원을 통해, KCC오토와 메르세데스-벤츠의 이미지 제고 뿐 아니라, 함께하는 프로 골퍼들도 이번 시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는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주미희 (joomh@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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