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근대역사박물관, 설날 한마당 큰잔치 개최

오지명 2023. 1. 19.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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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은 설 연휴기간 동안 풍물놀이 공연, 전래놀이, '흑토의 모험'스토리텔링, 캐리커처 등 다양한 행사와 체험을 진행해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토끼의 해를 맞아 박물관 내부 로비, 벽면을 활용, 기획한'흑토의 모험' 스토리텔링 체험활동이 진행되고 오는 22일과 23일 2시에는 박물관 3층에 캐리커처 체험을 마련하여 나만의 캐리커처를 가져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가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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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오지명 기자]전라북도 군산근대역사박물관은 설 연휴를 맞아 전통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설날 한마당 큰잔치'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박물관은 설 연휴기간 동안 풍물놀이 공연, 전래놀이, ‘흑토의 모험’스토리텔링, 캐리커처 등 다양한 행사와 체험을 진행해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전라북도 군산시청전경[사진=군산시청]

또한 토끼의 해를 맞아 박물관 내부 로비, 벽면을 활용, 기획한‘흑토의 모험’ 스토리텔링 체험활동이 진행되고 오는 22일과 23일 2시에는 박물관 3층에 캐리커처 체험을 마련하여 나만의 캐리커처를 가져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가지게 된다.

특히 22일에는 박물관을 무료로 운영하고 연휴기간 동안 한복을 입고 방문하면 무료입장을 할 수 있어 많은 귀성객 과 시민들이 박물관에 방문해 <설날 한마당 큰잔치>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박물관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이 박물관에서 준비한 다양한 문화행사와 전시를 통해 가족들과 즐거운 명절 연휴를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군산=오지명 기자(ee10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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