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월급 700만 원’ 초밥 요리사 급구... 259억 대저택에 노후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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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무대를 누비게 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 알 나스르)가 은퇴 후 삶을 준비하고 있다.
조만간 알 나스르 유니폼을 입고 공식 첫 선을 보일 것이 유력한 가운데, 영국 데일리메일과 더선 등 다수 언론은 19일 "호날두가 포르투갈 리베이라에 있는 자신의 집에 요리사를 고용하기 위해 분투 중"이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호날두가 은퇴 후 계획을 진행하고 있다.
호날두 가족이 원하는 요리사는 초밥과 같은 메뉴는 물론 포르투갈 전통 요리도 소화할 수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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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아시아 무대를 누비게 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 알 나스르)가 은퇴 후 삶을 준비하고 있다.
호날두는 오일머니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커리어 최초 아시아 무대를 경험하게 됐다. 조만간 알 나스르 유니폼을 입고 공식 첫 선을 보일 것이 유력한 가운데, 영국 데일리메일과 더선 등 다수 언론은 19일 “호날두가 포르투갈 리베이라에 있는 자신의 집에 요리사를 고용하기 위해 분투 중”이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호날두가 은퇴 후 계획을 진행하고 있다. 자신과 가족이 머무를 1,700만 파운드(약 259억 원)의 대저택을 짓고 있다. 6월에 완공 예정인데, 문제는 이곳에서 요리를 할 전속 요리사를 구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다른 포지션의 직원들은 이미 채워졌다.
이유가 있다. 호날두 가족이 원하는 요리사는 초밥과 같은 메뉴는 물론 포르투갈 전통 요리도 소화할 수 있어야 한다. 심지어 대저택 안에는 일본식 전용 요리를 만들 전용 주방도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월급만 무려 4,500파운드(약 700만 원), 연봉으로 환산하면 한화로 8,200만 원에 달한다. 그러나 매체들은 일제히 호날두, 조지나 로드리게스, 다섯 아이의 식사를 준비하는 것은 골치 아픈 일이라고 고개를 가로저었다.
사진=데일리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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