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호 신임 대구조달청장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

김정화 기자 2023. 1. 19.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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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호(54) 제52대 대구지방조달청장이 19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신임 이영호 대구조달청장은 "조달청의 혁신조달제도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한 효율적인 조달정책 집행 및 창업·벤처기업의 공공조달진입 지원 등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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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영호 제52대 대구지방조달청장. (사진 = 대구지방조달청 제공) 2023.01.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이영호(54) 제52대 대구지방조달청장이 19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신임 이영호 대구조달청장은 "조달청의 혁신조달제도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한 효율적인 조달정책 집행 및 창업·벤처기업의 공공조달진입 지원 등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 울진 출신인 이영호 조달청장은 1995년 공무원으로 입직해 대구청 장비구매과장, 융복합상품구매담당관실, 서울청 자재구매과장, 조달품질원 국방물자품질과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이 청장은 조달행정 전문가로 조직 내 신망이 두텁고 관리능력도 탁월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g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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