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총리, 설연휴에도 쉬지 못 하는 수출 중소기업 격려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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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는 설 명절을 앞두고 경기도 부천에 있는 수출 중소기업을 찾아 생산 현장을 살피고, 연휴에도 쉬지 못 하는 노동자들을 격려했습니다.
한 총리가 방문한 '동아정밀공업'은 페트 용기 생산을 위한 금형을 최초로 국산화 한 뿌리산업 전문기업으로, 이번 설 연휴에도 미국과 멕시코에 수출하는 금형 선적 마무리를 위해 공장을 가동할 예정이라고 총리실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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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는 설 명절을 앞두고 경기도 부천에 있는 수출 중소기업을 찾아 생산 현장을 살피고, 연휴에도 쉬지 못 하는 노동자들을 격려했습니다.
한 총리가 방문한 '동아정밀공업'은 페트 용기 생산을 위한 금형을 최초로 국산화 한 뿌리산업 전문기업으로, 이번 설 연휴에도 미국과 멕시코에 수출하는 금형 선적 마무리를 위해 공장을 가동할 예정이라고 총리실은 밝혔습니다.
한 총리는 현장에서 근무 중인 청년과 여성 노동자들과 만나 새해 인사를 나누고, 회사 관계자에게는 매년 고졸 인재를 채용하는 등 청년인력 양성을 위해 노력하는 점을 평가했습니다.
또 산업 일선에서 묵묵히 일하고 계신 노동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고 총리실은 전했습니다.
이지선 기자(ezsu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447269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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