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 두산에너빌리티, 사용후핵연료 금속저장용기 최초개발 外
경제계 소식 알아보는 비즈& 시간입니다.
오늘은 어떤 소식들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두산에너빌리티, 사용후핵연료 금속저장용기 최초개발
두산에너빌리티의 사용후 핵연료 저장용기가 미국 원자력 규제위원회 설계승인을 취득했습니다.
설계승인을 얻은 모델은 금속 저장용기로 사용후 핵연료 37다발을 저장할 수 있습니다.
사용후 핵연료 저장용기를 금속으로 개발한 것은 세계 최초로 기존 콘크리트 저장용기에 비해 안전성은 높고 공간은 적게 차지합니다.
▶ SK온, 미국 우르빅스와 배터리 음극재 개발…IRA 대응
SK온이 미국 소재업체 우르빅스와 손잡고 배터리 음극재 개발에 나섭니다.
우르빅스가 정제한 흑연을 바탕으로 한 음극재를 SK온 배터리에 적용할 예정인데 개발에 성공하면 미국 내 SK온 배터리 공장에 투입할 예정입니다.
SK온은 북미 현지 공급망 강화로 인플레이션 감축법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KGC인삼공사, 설 맞아 홀몸노인 돕는 '효배달' 캠페인
KGC인삼공사가 설 명절을 맞아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홀몸노인을 위한 '효 배달'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직원들이 낸 기부금만큼 회사가 1:1로 조성한 펀드와 네이버 해피빈 모금액을 재원으로 한 이번 행사를 통해 21일까지 홀몸노인들에게 정관장 제품과 설 음식, 건강용품이 담긴 선물을 전달할 계획입니다.
▶ LG화학, 아베오 인수 마무리…"글로벌 30위 제약사 도약 가속"
LG화학이 미국식품의약국, FDA 승인 항암 신약을 보유한 기업 아베오 파마슈티컬스 인수합병을 곧 마무리합니다.
LG화학은 아베오 인수를 위해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의 자회사에 7,072억 원을 출자했고 현지시간 20일 최종 인수합병을 마칠 예정입니다.
이를 발판으로 LG화학은 항암 중심 글로벌 30위 제약사로 도약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GS칼텍스, 에너지 취약계층에 3억원 상당 난방유 지원
GS칼텍스가 설 연휴를 앞두고 에너지 취약계층에 3억 원 상당의 난방유를 지원합니다.
설 명절을 전후해 서울시 4개 마을 110가구와 전남 여수지역 취약계층 가정 100가구 등 총 210가구가 대상이며 4만 2,000ℓ의 난방유가 전달됩니다.
#두산에너빌리티 #SK온 #KGC인삼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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