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브로컴퍼니-더팜홈쿡, 무인 밀키트-딜리버리 융합 스토어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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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기업 ㈜엠브로컴퍼니(대표 임형재)와 밀키트 브랜드 더팜홈쿡(대표 정영호)이 무인 밀키트와 배달 시스템을 융합한 MDCS(Meal kit - Delivery Convergence Store) 시스템 매장을 론칭한다고 밝혔다.
더팜홈쿡 정영호 대표는 "대한민국 외식시장에서 '무인', '밀키트', '배달'이라는 세가지 키워드를 빼놓을 수 없게 되었으며 홀은 '무인 밀키트'를, 주방은 '배달 판매'로써 최소 공간을 활용한 다채널-다브랜드 알짜배기 수익창출을 기대한다"며 "특히 구인과 인건비에 대한 부담을 해소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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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기업 ㈜엠브로컴퍼니(대표 임형재)와 밀키트 브랜드 더팜홈쿡(대표 정영호)이 무인 밀키트와 배달 시스템을 융합한 MDCS(Meal kit - Delivery Convergence Store) 시스템 매장을 론칭한다고 밝혔다.
외식기업 엠브로컴퍼니는 한식 브랜드인 '더바른정국밥'과 곱창떡볶이 전문점 '곱떡치떡', 치킨-꼬막-골뱅이 '치꼬뱅', 닭발 전문 '닭바를레옹' 등 전국 400여 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부시밥의 무인 밀키트 브랜드인 '더팜홈쿡'은 밀키트 IT서비스 구축 및 제조과정을 보여주는 팩토리형 매장 론칭 등 선진화된 시스템을 선보이고 있으며 현재 120호점을 운영 중이다.
"2023년에는 두 마리 토끼를 잡으세요"라는 슬로건에서부터 시작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작년 한 해 가장 큰 이슈 중 두 가지 키워드인 '무인 밀키트'와 '배달'을 단일 매장에서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최적화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엠브로컴퍼니 임형재 대표는 "가속화된 언택트(untact) 시대를 발판 삼아 급속도로 발전한 '무인 밀키트'와 '배달 판매'는 상호보완적이며 상권과 입지에 따라 매출 상승에 가장 유리한 형태로 입점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데이터 이코노미 시대로 접어든 지금, 경쟁이 아닌 협력과 융합의 외식 문화가 도래될 것"이라고 전했다.
더팜홈쿡 정영호 대표는 "대한민국 외식시장에서 '무인', '밀키트', '배달'이라는 세가지 키워드를 빼놓을 수 없게 되었으며 홀은 '무인 밀키트'를, 주방은 '배달 판매'로써 최소 공간을 활용한 다채널-다브랜드 알짜배기 수익창출을 기대한다"며 "특히 구인과 인건비에 대한 부담을 해소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엠브로컴퍼니 임형재 대표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소상공인 e러닝'과 온라인 클래스 '라이프해킹스쿨'을 통한 강의와 저서 '배달장사의 진짜 부자들(2021)' 등을 통해 배달 판매 경험과 노하우, 각 분야 사장님들과 멘티들의 고민과 그 해결 과정을 지켜보면서 얻게 된 인사이트를 알리고 있다.
허남이 기자 nyhe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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