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운트다운’ 라인업, 갓 더 비트·빅스·아스트로…다나카까지?
Mnet ‘엠카운트다운’가 화려한 컴백 라인업을 공개했다.
19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갓 더 비트(GOT the beat)’의 컴백무대를 음악방송 최초로 만나볼 수 있다.
갓 더 비트는 보아, 소녀시대 태연, 효연을 비롯해 레드벨벳의 슬기와 웬디, 에스파의 카리나와 윈터까지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일곱 아티스트로 구성된 유닛이다. 지난해 1월 ‘스텝 백(Step Back)’을 공개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갓 더 비트는 오늘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스탬프 온 잇(Stamp On It)’ 무대로 팬들을 찾는다.
다나카(김경욱)의 ‘와스레나이’ 무대도 놓칠 수 없다. 싱글 ‘와스레나이’로 솔로 가수 활동을 시작하면서 유튜브는 물론 가수로도 큰 사랑을 받은 다나카가 오늘 ‘엠카운트다운’에 출격한다. 음악방송에서 펼쳐질 ‘와스레나이’ 무대에 많은 이목이 주목되는 가운데, 다나카의 보컬과 짙은 감성을 동시에 느끼게 해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그룹 빅스(VIXX)의 스페셜 스테이지 소식도 팬들의 반가움을 자아낸다. 빅스의 레오, 켄, 혁은 오늘 ‘엠카운트다운’에 출격해 ‘도원경’, ‘사슬’, ‘저주인형’ 퍼포먼스 메들리 무대로 국내외 팬들을 찾을 예정이다. 지난해 데뷔 10주년을 맞이하며 한층 짙어진 매력으로 돌아온 빅스가 선보일 스페셜 메들리 무대에 벌써 많은 기대가 모이고 있다.
싱어송라이터 그룹 LAS(라스)와 퍼포먼스 크루 프라우드먼(PROWDMON)의 무대도 준비된다. 컬래버 앨범으로 합을 맞춘 LAS와 프라우드먼은 오늘 ‘엠카운트다운’에서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RUN RUN(런 런)’ 무대를 선보인다.
그룹 아스트로 유닛 문빈&산하도 ‘엠카운트다운’을 찾는다. 문빈&산하는 신곡 ‘매드니스(Madness)’ 무대를 선사, 두 사람의 치명적인 매력을 막을 수 없이 번지고 배는 향기에 빗대어 표현해 리스너들에게 행복감을 전할 예정이다.
한편, 몬스타엑스, SF9 등 아티스트들과 함께하는 이번 주 Mnet ‘엠카운트다운’은 오늘(19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이유민 온라인기자 dldbals5252@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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