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협회, 이달의 기자상에 SBS '신종 병역비리' 등 6편

신효령 기자 2023. 1. 19. 17: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기자협회는 제388회 '이달의 기자상' 수상작으로 SBS의 '신종 병역비리' 보도 등 총 6편을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SBS 사회부 박원경·배준우·손기준·김덕현·이태권 기자의 '신종 병역비리'는 취재보도1 부문, 한국일보 정책사회부 신혜정·김현종 기자와 기획영상팀 김광영·이수연 기자의 '탄소 도시, 서울'은 취재보도2부문 수상작에 이름을 올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한국기자협회 로고. (사진=한국기자협회 제공) 2023.01.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한국기자협회는 제388회 '이달의 기자상' 수상작으로 SBS의 '신종 병역비리' 보도 등 총 6편을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SBS 사회부 박원경·배준우·손기준·김덕현·이태권 기자의 '신종 병역비리'는 취재보도1 부문, 한국일보 정책사회부 신혜정·김현종 기자와 기획영상팀 김광영·이수연 기자의 '탄소 도시, 서울'은 취재보도2부문 수상작에 이름을 올렸다. 기획보도 신문·통신 부문에서는 국민일보 온라인뉴스부 김나래·조민영·김성훈·나경연 기자의 '혐오발전소, 댓글창'이 선정됐다.

지역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 수상작은 '신(新)문화지리지 2022 부산의 재발견'(부산일보 특별취재팀)과 '부산 부랑인 집단수용시설 인권 유린의 기원 '영화숙·재생원' 피해 실태 추적'(국제신문 메가시티사회부 신심범·정지윤·김성룡 기자)이다. 지역 기획보도 방송 부문에서는 MBC강원영동 보도국 김창조 기자의 '여음(餘音) 아직, 남겨진 소리'가 수상한다.

시상식은 오는 31일 오전11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