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공현진·양양 후진항 어촌신활력증진사업 대상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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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고성군의 공현진항과 양양군의 후진항이 해양수산부가 선정한 65개 어촌신활력증진사업 대상지에 포함됐다.
19일 이양수 국회의원에 따르면 해양수산부공모사업인 어촌신활력증진사업에 공현진항과 후진항이 최종 선정됐다.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은 2027년까지 5년간 어촌 300개소에 총 3조원을 투자해 낙후한 어촌의 생활과 경제 환경을 개선하려는 해양수산부의 대형 프로젝트로다.
이번 사업에 강원도에서는 공현진과 후진항 이외 강릉 안인진과 삼척 대진항도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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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연합뉴스) 이종건 기자 = 강원 고성군의 공현진항과 양양군의 후진항이 해양수산부가 선정한 65개 어촌신활력증진사업 대상지에 포함됐다.
19일 이양수 국회의원에 따르면 해양수산부공모사업인 어촌신활력증진사업에 공현진항과 후진항이 최종 선정됐다.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은 2027년까지 5년간 어촌 300개소에 총 3조원을 투자해 낙후한 어촌의 생활과 경제 환경을 개선하려는 해양수산부의 대형 프로젝트로다.
윤석열 정부의 120대 국정과제 중 하나이다.
사업 대상지는 차례대로 선정한다.
공현진항은 창업시설인 해(海)움터센터와 복합주거공간인 해(海)드림촌을 비롯한 공현진 해변을 친수공간으로 조성해 정주 여건 개선과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으로, 2023년부터 총 204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후진항은 100억원을 투입, 어촌한달살기와 팸투어 등의 어촌살기 스테이션과 수산물 판매와 포장마차 등을 운영하는 어촌먹거리 스테이션사업을 추진해 휴식과 수산기능을 연계한 성장을 계획하고 있다.
이번 사업에 강원도에서는 공현진과 후진항 이외 강릉 안인진과 삼척 대진항도 선정됐다.
mom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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