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작년 공공부문 일자리 284만 개...역대 최대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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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작년 공공부문 일자리가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이 오늘(19일) 발표한 '공공부문 일자리 통계'를 보면 2021년 공공부문 일자리가 283만 9천 개로 집계됐습니다.
공공부문 일자리는 2016년 238만 4천 개에서 5년 만에 45만 개 이상 늘었습니다.
전체 일자리는 85만 3천 개 늘었는데 공공부문 일자리가 증가분의 8.6%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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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작년 공공부문 일자리가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이 오늘(19일) 발표한 '공공부문 일자리 통계'를 보면 2021년 공공부문 일자리가 283만 9천 개로 집계됐습니다.
1년 전인 2020년보다 7만 3천 개 늘어 지난 2016년 통계 작성 이후 최대치였습니다.
공공부문 일자리는 2016년 238만 4천 개에서 5년 만에 45만 개 이상 늘었습니다.
문재인 정부가 소방·경찰·교육 공무원을 늘리고 일자리 사업을 확대한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다만 2019년 15만 천 개, 2020년에 16만 4천 개가 늘어난 것과 비교하면 증가 폭은 둔화했습니다.
재작년 총 취업자 수 대비 공공부문 일자리 비율은 10.3%로 1년 전보다 0.1%p 올라 가장 높은 수준을 보였습니다.
전체 일자리는 85만 3천 개 늘었는데 공공부문 일자리가 증가분의 8.6%를 차지했습니다.
YTN 이형원 (lhw9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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