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퇴근길 기온 뚝…20일 아침까지 1~5㎝ 눈

노현아 2023. 1. 19.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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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강원은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돼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19일 저녁부터 내륙과 산지에 내린 눈이 아침까지도 이어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내륙 -6~-2도, 산지(대관령, 태백) -8~-5도, 동해안 -2~1도, 낮 최고기온은 내륙 -4~0도, 산지(대관령, 태백) -7~-4도, 동해안 -1~3도로 예보됐다.

한편, 19일 밤을 기해 강원산지와 정선평지에 강풍 예비특보가 내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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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천 구봉산이 하얗게 변해 설경을 연출하고 있다.

20일 강원은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돼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19일 저녁부터 내륙과 산지에 내린 눈이 아침까지도 이어지겠다. 예상적설량은 1~5㎝이다. 동해안은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하늘은 대체로 흐리다가 오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내륙 -6~-2도, 산지(대관령, 태백) -8~-5도, 동해안 -2~1도, 낮 최고기온은 내륙 -4~0도, 산지(대관령, 태백) -7~-4도, 동해안 -1~3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영서와 영동 모두 보통 수준이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낮부터 찬바람이 강하게 불고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급격한 기온 변화로 인한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19일 밤을 기해 강원산지와 정선평지에 강풍 예비특보가 내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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