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년 적자 신세계까사, 렌탈 승부수 통할까?

윤진섭 기자 2023. 1. 19.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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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브리핑] 갑질논란에 뒤숭숭 우리은행, 원스트라이크 아웃 선언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비즈포커스 진행을 맡게 된 윤진섭입니다. 

기업과 CEO들의 이모조모를 날카로운 시각으로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유경 신세계 총괄사장 1800억 원을 주고 프리미엄 가구 까사미아를 인수했는데 매년 100억 원 가까운 적자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이번에 수장도 김홍국 대표로 교체했는데 김 대표 SK매직과 손잡고 가구도 렌털하는 카드를 꺼냈습니다. 

신세계 까사미아 반등할지 주목됩니다. 

고 최기호, 장병희 창업자 공동 설립 후 74년간 동업을 자랑해 온 영풍그룹, 영업이익 1조 원짜리 고려아연을 놓고 3 세간 물밑 지분 경쟁이 치열합니다. 

누가 경영권을 가져갈지 74년간 동업은 어떻게 결론이 날지 관심사입니다. 

우리은행 연초부터 시끌 시끌합니다 부하 직원에게 폭행, 김밥 셔틀 등 설마 하는 일들이 불거졌습니다. 

여기에 전 노조 간부는 극단 선택을 했는데요.

기강해이 뒷말이 나오자 은행장이 불미스러운 일 연루되면 바로 아웃시키겠다고 작정하고 선언했습니다. 

뒤숭숭한 카카오. 또 먹통 카카오 재택근무 폐지하고 사무실 출근으로 전환키로 하자 직원들이 고무줄 근무 제도라면 반발하고 있습니다. 

이런 와중에 또 카톡이 먹통이 되면서 안팎으로 뒤숭숭한 모습입니다. 

오늘도 비즈포커스는 금융계 CEO들의 이야기를 준비했는데요.

함께 할 취재기자들 만나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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