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 불우이웃에 온누리상품권 1억 전달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DGB대구은행은 19일 계묘년 설 명절을 맞아 지역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온누리상품권 기부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본점에서 진행된 이날 전달식에서 DGB대구은행은 대구·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1억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기부했다.

19일 김수학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황병우 DGB대구은행장, 전우헌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왼쪽부터)이 기부금을 전하고 있다. [사진=DGB대구은행]

전달된 온누리상품권은 대구·경북 취약계층 1천800여세대에 전달, 명절나기에 쓰일 예정이다.

황병우 은행장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 연휴에 소외된 지역 이웃을 위해 작은 마음을 보탰다”고 전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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