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반전 이루고 팀도 강등권 탈출, 2부 강등 확률은 잔류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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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기 심각한 부진을 겪었던 황희찬이 월드컵 휴식기 이후 본인은 물론 팀도 살리고 있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19일(한국시간)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하위 6팀의 챔피언십(2부리그) 강등 확률을 나열해 보도했다.
월드컵 휴식기 이후 리그 2승 1무 1패로 승점을 쌓으며 강등권 탈출에 성공했다.
ESPN은 강등 순위 상위 3팀으로 본머스, 사우샘프턴, 에버턴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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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전반기 심각한 부진을 겪었던 황희찬이 월드컵 휴식기 이후 본인은 물론 팀도 살리고 있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19일(한국시간)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하위 6팀의 챔피언십(2부리그) 강등 확률을 나열해 보도했다. 본머스부터 에버턴, 울버햄튼 원더러스,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사우샘프턴, 노팅엄 포레스트까지다.
황희찬의 울버햄튼은 잔류할 가능성이 크다. 현재 37%로 잔류권에 있다. 울버햄튼은 올 시즌 현재까지 승점 17점으로 16위에 있다.
울버햄튼은 전반기 극심한 부진을 겪으며, 강등 가능성이 커졌다. 이로 인해 브루누 라즈 전 감독을 경질하고, 스페인 출신 명장 훌렌 로페테기 감독을 선임해 반전을 노렸다.
감독 교체 효과는 나타났다. 월드컵 휴식기 이후 리그 2승 1무 1패로 승점을 쌓으며 강등권 탈출에 성공했다. 2승 상대가 잔류 경쟁 중인 에버턴, 웨스트햄을 상대로 거뒀기에 의미가 크다.
황희찬 역시 마찬기자다. 그는 리버풀과 FA컵 3라운드 1차전에서 골을 넣으며 시즌 첫 골을 넣었다. 이후 좋은 경기력으로 로페테게 감독의 신뢰를 얻는데 성공했다.
ESPN은 강등 순위 상위 3팀으로 본머스, 사우샘프턴, 에버턴을 꼽았다. 본머스가 64%로 가장 높았다.
사진=ESP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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