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앤탐스, 시즌 한정 'Berry Holic Tom' 딸기 음료 선봬

커피 전문점 탐앤탐스가 시즌 한정 딸기 음료 'Berry Holic Tom' 3종을 출시했다.

탐앤탐스 신제품 'Berry Holic Tom' 3종/사진제공=탐앤탐스

'Berry Holic Tom'을 타이틀로 내건 이번 신메뉴는 '딸기홀릭' 고객들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철저한 시장조사와 연구 과정을 거쳤다.

풍성한 딸기 과육과 부드러운 우유가 만나 더욱 신선하게 즐길 수 있는 '딸기 라떼', 상큼한 딸기 블렌딩에 초코칩과 쿠키를 넣어 맛과 식감이 돋보이는 '딸기 초코 탐앤치노', 새콤달콤한 딸기와 요거트를 적절히 배합하여 최적의 맛을 구현한 '딸기 요거트 탐앤치노' 3종은 원재료의 특징을 살리기 위해 자체 개발한 베이스를 사용했다. 뿐만 아니라 미학적인 색 배합으로 시각적인 완성도도 놓치지 않았다. 그 결과 조화로운 풍미와 독보적인 비주얼을 동시에 자랑하는 딸기 메뉴 라인업이 탄생했다.

탐앤탐스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한다. 탐앤탐스 주요 매장에서 딸기 신메뉴를 구매하면 선착순, 소진 시까지 SNS에서 화제를 일으킨 <빈센트 발 전시회: The Art of Shadow> 티켓(1인 2매)이 증정된다.

탐앤탐스 관계자는 "딸기 고유의 매력을 한껏 부각한 'Berry Holic Tom' 3종을 새롭게 선보인다"며 "과즙 가득한 딸기 신메뉴 드시고, 겨울 감성 채우는 전시 관람 혜택도 누리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재련 기자 chic@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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