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예산추모공원 전면 개방…추모의 집 제례실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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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예산군은 설 연휴 동안 예산군추모공원을 전면 개방한다고 19일 밝혔다.
예산군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이유로 지난 2020년부터 명절 연휴 기간 추모공원 제례실을 폐쇄해왔다.
군은 지난 16일 추모공원 이용자들에게 "설 연휴 동안 추모공원을 개방하고 추모의 집 제례실도 운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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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이찬선 기자 = 충남 예산군은 설 연휴 동안 예산군추모공원을 전면 개방한다고 19일 밝혔다.
예산군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이유로 지난 2020년부터 명절 연휴 기간 추모공원 제례실을 폐쇄해왔다.
군은 지난 16일 추모공원 이용자들에게 “설 연휴 동안 추모공원을 개방하고 추모의 집 제례실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이번 설은 코로나19로 인해 그동안 닫혀있던 추모의 집 제례실 개방 방침에 따라 추모객이 일시에 몰려들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에 대비해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 준수에 만전을 기하고 추모객에게 제례실에서 짧은 시간 이용하기 및 제사음식 되가져가기 등을 안내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chans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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