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 지난해 전국 12개 복지시설에 태양광발전설비 설치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전KPS(051600)가 지난 한해 전국 12개 복지시설에 대한 태양광발전설비 설치를 지원했다.
한전KPS는 지난해부터 올 초까지 총 1억6500만원을 들여 전남 곡성군 바울요양원을 비롯한 전국 12개 복지시설에 66킬로와트(㎾) 규모 태양광 설비 설치를 마쳤다고 19일 밝혔다.
전력 설비 공기업인 한전KPS는 지난 2019년부터 복지시설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해주는 빛나눔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한전KPS(051600)가 지난 한해 전국 12개 복지시설에 대한 태양광발전설비 설치를 지원했다.
전력 설비 공기업인 한전KPS는 지난 2019년부터 복지시설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해주는 빛나눔 사업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12개 시설에 추가 설치하며 4년간 누적 35곳에 206㎾ 규모 태양광발전 설비 설치를 마쳤다.
한전KPS는 이를 통해 각 복지시설이 연 수십만원의 전기요금을 아끼는 것은 물론 연 124톤(t)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전KPS 관계자는 “올해도 환경과 사회가치를 우선하는 선진 경영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형욱 (nero@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피해자 눈뜨고 숨쉬는 채 발견” 인하대 범인 징역20년
- "女손님은 코피, 택시기사는 심정지"…끔찍했던 그 날의 기억
- "설에 안 내려온다고?" 차례상 엎은 70대 가정폭력범
- "설 부모님 용돈 얼마 드려야 하나"···10명 중 3명 이상 '30만원'
- 사이코패스 이기영, 살해한 동거녀 아파트도 노렸다
- 송민호 "어린 아기처럼 울며 포기하고파" 심경 고백
- "장제원 XXX", "200석 못하면 내전"…전광훈 연일 정치 발언
- [단독]"자잿값 등 너무 올라"…동부건설, 방배신성재건축 중단
- 신혼부부 엽총으로 죽인 살인범…사형폐지 외치다[그해 오늘]
- 하태경 "나경원 '몰매' 당 분위기…尹한테도 좋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