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重, 말레이시아 MISC와 해상 CO2 저장사업 시작
이근홍 2023. 1. 19.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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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SU는 육상 터미널에 포집된 이산화탄소를 고갈된 해저 유·가스정에 저장하는 신개념 해양 설비다.
삼성중공업은 이산화탄소 포집·운송·저장에 이르는 CCS 시장 참여를 위해 MISC와 FCSU 관련 개발 전략을 수립할 계획이다.
삼성중공업은 지난해부터 한국-말레이시아 간 탄소포집·운송·저장 사업인 셰퍼드 CCS 프로젝트 개발 공동협력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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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 솔루션 개발로 CCS 시장 개척
삼성중공업은 말레이시아 MISC와 부유식 이산화탄소 저장설비(FCSU)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FCSU는 육상 터미널에 포집된 이산화탄소를 고갈된 해저 유·가스정에 저장하는 신개념 해양 설비다.
삼성중공업은 이산화탄소 포집·운송·저장에 이르는 CCS 시장 참여를 위해 MISC와 FCSU 관련 개발 전략을 수립할 계획이다.
윤병협 삼성중공업 해양기술영업팀장은 "MISC와 협력해 CCS 시장의 니즈에 부합하는 다양한 해양 솔루션을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중공업은 지난해부터 한국-말레이시아 간 탄소포집·운송·저장 사업인 셰퍼드 CCS 프로젝트 개발 공동협력에 참여하고 있다.
이근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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