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네팔에 위로전..."신속 수습에 각별한 관심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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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최근 한국인 탑승객 2명이 사망한 네팔 항공기 추락 사고와 관련해 푸슈파 카말 다할 네팔 총리에게 위로전을 보냈다고 외교부가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위로전에서 사고를 당하신 유가족들한테 정부와 국민을 대표해서 위로의 말씀을 전하는 것과 우리 국민도 피해가 있었으니 신속하게 잘 수습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과 협조를 부탁했다고 외교부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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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최근 한국인 탑승객 2명이 사망한 네팔 항공기 추락 사고와 관련해 푸슈파 카말 다할 네팔 총리에게 위로전을 보냈다고 외교부가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위로전에서 사고를 당하신 유가족들한테 정부와 국민을 대표해서 위로의 말씀을 전하는 것과 우리 국민도 피해가 있었으니 신속하게 잘 수습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과 협조를 부탁했다고 외교부는 설명했습니다.
유 씨 부자로 알려진 한국인 희생자는 외교부와 유가족이 신원 확인을 마친 상태입니다.
외교부가 파견한 신속대응팀 직원과 함께 어제 현지에 도착한 유가족은 시신이 이송된 카트만두 병원에서 육안과 소지품 등을 통해 사망자 시신을 확인해 DNA 검사 등 없이 장례 절차에 돌입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시신은 현지에서 화장한 뒤 유해를 국내에 송환하는 방식이 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YTN 신현준 (shinh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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