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수 광주 광산경찰서장 취임…"약자 보호하고 전문성 갖출 것"

이승현 기자 2023. 1. 19.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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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수 광주 광산경찰서장이 19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 업무에 돌입했다.

반 서장은 경찰대학 4기로 1988년 임관했다.

반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경찰의 임무는 국민의 생명과 신체를 보호하는 것이 최우선이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며 기본에 충실하고 전문성을 갖춰 사랑과 신뢰받는 광산경찰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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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반기수 광주 광산경찰서장이 취임식을 갖고 포부를 밝히고 있다. (광주 광산경찰 제공) 2023.1.19/뉴스1

(광주=뉴스1) 이승현 기자 = 반기수 광주 광산경찰서장이 19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 업무에 돌입했다.

반 서장은 경찰대학 4기로 1988년 임관했다. 이후 강원청 수사과장과 서울청 광진경찰서장, 서울청 형사과장, 경기남부청 분당경찰서장을 역임했다.

반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경찰의 임무는 국민의 생명과 신체를 보호하는 것이 최우선이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며 기본에 충실하고 전문성을 갖춰 사랑과 신뢰받는 광산경찰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pepp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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