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몽래인, ‘재벌집 막내아들’ 방영권 판매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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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몽래인(200350)(대표 김동래 박지복)은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JTBC채널 방영권 판매에 대한 3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은 제이티비씨주식회사와 유한회사 재벌집막내아들문화산업전문회사, 래몽래인 3사가 계약 조건 등에 대한 오랜 시간 협의를 통해 최종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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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래몽래인(200350)(대표 김동래 박지복)은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JTBC채널 방영권 판매에 대한 3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재벌집 막내아들’은 래몽래인이 기획·제작과 함께 자체 IP 확보를 위해 공동 투자에 나선 작품이다. 단순 외주 제작 넘어 판권과 2차 판매 수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드라마의 총 투자금 352억 원 중 절반인 176억 원을 투자한 바 있다.
래몽래인 관계자는 “‘재벌집 막내아들’의 흥행으로 올해 1분기부터 본격적으로 회사의 투자금 회수가 시작되며, 가시적인 수익 반영이 기대된다”며 “IP 확보 작품의 성공은 콘텐츠 확장 시 발생하는 저작권 수익 및 기타 2차 부가 수익이 장기적으로 발생하기에 안정적인 매출 구조 기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정현 (seiji@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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