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룡팔부: 교봉전' 견자단 "韓팬들 지지·사랑에 감사…중국으로 놀러 오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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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만에 내한한 중국어권 톱 배우 견자단이 한국 팬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이날 견자단은 "한국 팬들에게 인사드리겠다. 정말 오랜만에 한국에 왔다. 한국 팬들 여러분의 지지와 사랑에 정말 감사드린다"며 "더욱 좋은 영화 찍도록 노력하겠다. 저 뿐만 아니라 무협, 액션 영화에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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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13년 만에 내한한 중국어권 톱 배우 견자단이 한국 팬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영화 '천룡팔부: 교봉전' 언론시사회가 19일 오후 2시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제작, 연출, 무술 감독, 주연인 견자단과 최철호 음악감독이 직접 참석해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견자단은 "한국 팬들에게 인사드리겠다. 정말 오랜만에 한국에 왔다. 한국 팬들 여러분의 지지와 사랑에 정말 감사드린다"며 "더욱 좋은 영화 찍도록 노력하겠다. 저 뿐만 아니라 무협, 액션 영화에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더불어 "중국인들은 손님 맞이를 정말 좋아한다. 중국으로 놀러오시길 바란다. 많은 좋은 음식들이 있다"고 초대했다.
'천룡팔부: 교봉전'은 북송 초기 송나라와 거란족의 요나라가 갈등을 겪던 시기를 배경으로, 거지 패거리 개방에 들어가 우두머리인 방주가 된 ‘교봉(견자단)’이 음모에 휩싸여 살인 누명을 쓰고 개방을 스스로 떠나면서 새롭게 시작되는 여정을 담은 정통 무협 액션이다. 오는 25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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