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에 133번 라운드”···카카오골프예약, 이색 ‘인싸’ 골퍼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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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VX가 서비스하는 카카오골프예약이 이색 '인싸' 골퍼들을 선정했다.
카카오골프예약은 19일 누적 회원 142만 명 중 최다 라운드, 최다 연속 라운드, 최장 누적거리, 최다 동반자 초대, 최다 동반자 초청을 받은 골퍼 등 5개 부문의 '2022년 이색 인싸 골퍼들' 선정해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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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술에 재미 더해 고객 편의 도울 것”
카카오 VX가 서비스하는 카카오골프예약이 이색 ‘인싸’ 골퍼들을 선정했다.
카카오골프예약은 19일 누적 회원 142만 명 중 최다 라운드, 최다 연속 라운드, 최장 누적거리, 최다 동반자 초대, 최다 동반자 초청을 받은 골퍼 등 5개 부문의 ‘2022년 이색 인싸 골퍼들’ 선정해 공개했다.
먼저 지난해 133번 라운드를 한 골퍼가 최다 라운드 골퍼로 선정됐다. 1년 365일 중 2.7일에 한 번씩 라운드를 한 셈이다. 최다 연속 라운드 골퍼는 9월과 10월 사이에 하루도 쉬지 않고 매일 전국의 골프장을 누벼 38일 연속 라운드를 했다.
골프장 이동 거리로 본 최장 누적 거리 골퍼는 3만km를 이동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 네 명이 팀을 이뤄 라운드를 하면서 가장 많이 다른 골퍼를 초대한 회원은 1년에 94번으로 집계됐고 66번 초청받은 회원이 가장 많이 초청을 받은 ‘인싸’ 골퍼로 선정됐다.
카카오 VX 관계자는 “5개 부문의 최다 골퍼 사례는 카카오골프예약 플랫폼을 통해 전국 각지의 골프 코스를 예약해 즐긴 회원들이 그만큼 많다는 의미”라며 “2023년에도 신기술에 재미를 더해 이용자의 편의를 돕겠다”고 밝혔다.
정문영 기자 my.jung@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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