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의장, 해외파병부대에 격려 전화..."주둔국 정세 면밀 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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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겸 합참의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해외파병 부대장들과 화상 전화로 통화해 장병들을 격려했습니다.
김 의장은 부대장들로부터 현지 정세와 작전태세를 보고 받고 수시로 변화하는 주둔국 현지 정세를 면밀하게 평가해 완벽한 작전태세를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현재 남수단 한빛부대, 레바논 동명부대, 아랍에미리트(UAE) 아크부대, 소말리아 해역 청해부대 등에서 국군 장병 1천여 명이 해외파병 임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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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겸 합참의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해외파병 부대장들과 화상 전화로 통화해 장병들을 격려했습니다.
김 의장은 부대장들로부터 현지 정세와 작전태세를 보고 받고 수시로 변화하는 주둔국 현지 정세를 면밀하게 평가해 완벽한 작전태세를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대한민국 국가대표이자 군사 외교관이라는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최선을 다해 임무를 수행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현재 남수단 한빛부대, 레바논 동명부대, 아랍에미리트(UAE) 아크부대, 소말리아 해역 청해부대 등에서 국군 장병 1천여 명이 해외파병 임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YTN 한연희 (hyhe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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