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룡팔부: 교봉전’ 견자단 “올해 60세, 나도 힘들지만 톰 크루즈처럼 가능”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skyb1842@mkinternet.com) 2023. 1. 19.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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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룡팔부: 교봉전' 견자단이 나이가 무색한 액션을 보여주는 것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견자단은 "1963년생이다. 이제 60세가 됐다. 사람들이 나이는 숫자라고 말한다. 실제로 그렇게 생각하고 행동으로 옮기지 않는다"고 말했다.

'천룡팔부: 교봉전'은 거지 패거리 개방에 들어가 우두머리인 방주가 된 교봉(견자단)이 음모에 휩싸여 살인 누명을 쓰고 개방을 스스로 떠나면서 새롭게 시작되는 여정을 담은 정통 무협 액션으로 2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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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룡팔부: 교봉전’ 사진|팝엔터테인먼트
‘천룡팔부: 교봉전’ 견자단이 나이가 무색한 액션을 보여주는 것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9일 오후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천룡팔부: 교봉전’ 시사회 및 간담회가 열렸다. 중국 배우 견자단과 음악감독 최철호가 참석했다. 당초 함께할 예정이던 왕정 감독은 스케줄 문제로 불참했다.

견자단은 “1963년생이다. 이제 60세가 됐다. 사람들이 나이는 숫자라고 말한다. 실제로 그렇게 생각하고 행동으로 옮기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저도 나이를 먹으니까 힘들지만, 영화 현장이 좋고 계속 영화를 찍을 수 있는 원동력이 된다. 좋은 영화인이 되고 싶고 제게 누적된 기술이 저를 계속 움직이게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삶을 단순하게 만드는 것도 중요하다. 톰 크루즈도 했으니까 저도 가능할 거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천룡팔부: 교봉전’은 거지 패거리 개방에 들어가 우두머리인 방주가 된 교봉(견자단)이 음모에 휩싸여 살인 누명을 쓰고 개방을 스스로 떠나면서 새롭게 시작되는 여정을 담은 정통 무협 액션으로 25일 개봉한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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