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해수청, 설 연휴 항만 운영 특별대책 수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여수지방해양수산청은 이번 설 연휴 기간인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항만이용자들이 여수항·광양항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항만운영 특별대책을 수립했다고 19일 밝혔다.
설 연휴에도 처리해야 할 화물이 있는 경우, 화주나 선주가 사전에 부두 운영사에 요청하면 화물을 정상적으로 반‧출입할 수 있다.
또 연휴 기간 중 긴급하게 처리해야 할 화물이 생길 경우에 대비해 부두별로 항만근로자 교대 휴무, 긴급연락망 유지 등 비상운영 체계를 구축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남 여수지방해양수산청은 이번 설 연휴 기간인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항만이용자들이 여수항·광양항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항만운영 특별대책을 수립했다고 19일 밝혔다.
설 연휴에도 처리해야 할 화물이 있는 경우, 화주나 선주가 사전에 부두 운영사에 요청하면 화물을 정상적으로 반‧출입할 수 있다.
또 연휴 기간 중 긴급하게 처리해야 할 화물이 생길 경우에 대비해 부두별로 항만근로자 교대 휴무, 긴급연락망 유지 등 비상운영 체계를 구축한다.
예선업체와 도선사는 대기조를 편성해 연휴 기간에도 평상시에 준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선박연료공급업, 항만용역업, 선용품공급업 등 항만운송 관련 사업체도 가급적 설 당일을 제외하고 정상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선박이 원활하게 입·출항할 수 있도록 항만 민원신고와 허가신청 업무를 처리하는 해운항만물류정보시스템도 정상적으로 운영하고, 시스템 장애 발생에 대비하기 위한 관리인력도 24시간 상시 대기하도록 할 예정이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전남CBS 최창민 기자 ccmin@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피해자 가족에 문자 132통…"이기영, 재범 위험성 높은 사이코패스"
- 나경원 측 "신당동 빌딩 1600만원 이득…이게 투기냐"
- "손이 덜덜덜덜…" 맨손으로 강도 붙잡은 20대 여성 화제
- "아는 길로 안가"…부부가 택시기사 공동폭행한 까닭
- 한파·폭설 속에서도…먹이 활동 중인 산양 가족 포착
- MT서 흉기로 선배 찌른 '살인미수 대학생' 석방 이유는?
- 지난해 11월 은행 대출 연체율 0.27%…전달 대비 0.02%p↑
- '오리무중' 성주 사드기지 드론…대공혐의점 완전배제 아냐
- 예비유권자에 비아그라 제공한 前순천시의원 벌금형
- 부산 민안초 불안한 산길 통학…대책 마련 언제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