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수 경무관, 광주 광산경찰서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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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산경찰서는 19일 오전 9시 경찰서 2층 어등홀에서 반기수 서장 취임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취임식 행사에 앞서 반기수 서장은 경찰서 내에 설립돼 있는 충의비 앞에서 광산지역 전몰경찰관 75위에 대해 넋을 위로하며 그 희생을 기렸다.
반기수 광산경찰서장은 취임사에서 "광산경찰의 일원으로 일할 기회를 얻게 돼 영광"이라며 "경찰의 임무는 국민의 생명과 신체를 보호하는 것이 최우선"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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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산경찰서는 19일 오전 9시 경찰서 2층 어등홀에서 반기수 서장 취임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취임식 행사에 앞서 반기수 서장은 경찰서 내에 설립돼 있는 충의비 앞에서 광산지역 전몰경찰관 75위에 대해 넋을 위로하며 그 희생을 기렸다.
반기수 광산경찰서장은 취임사에서 "광산경찰의 일원으로 일할 기회를 얻게 돼 영광"이라며 "경찰의 임무는 국민의 생명과 신체를 보호하는 것이 최우선"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사회적 약자(아동·여성·노인·장애인)를 보호하며 기본에 충실하고 전문성을 갖춰 사랑과 신뢰받는 광산경찰이 되자"라고 덧붙였다.
한편 반기수 광산경찰서장은 강원도 홍천 출신 경찰대학 4기로 1888년 경찰에 임관했으며 강원청 수사과장, 서울청 광진경찰서장, 서울청 형사과장, 경찰청 대변인, 경기남부청 분당경찰서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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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박요진 기자 trut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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