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남지사, 설 맞아 복지시설 위문

광주CBS 박요진 기자 2023. 1. 19. 17: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9일 설을 맞아 장애인 거주시설인 목포 공생재활원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종사자와 생활인을 격려했다.

또한 경북도와 상호 고향사랑기부로 받은 답례품을 노숙인시설에 재기부했다.

한편 김영록 지사는 또 지난 11일 경북과의 상생협력과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경북도지사와 함께 500만 원을 상호 기부해 받은 답례품 쌀 10㎏ 50포대(150만 원 상당)를 목포 진성원 등 노숙인시설 7곳에 재기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 제공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9일 설을 맞아 장애인 거주시설인 목포 공생재활원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종사자와 생활인을 격려했다.

또한 경북도와 상호 고향사랑기부로 받은 답례품을 노숙인시설에 재기부했다.

전남도는 설을 앞두고 오는 20일까지 12일간 보훈병원을 비롯해 생활시설 498곳에 거주하는 생활인 1만 3504명에게 1억 5천만 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전달한다.

특히 겨울철 코로나19 확산세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의 손길이 끊이지 않도록 간부공무원 및 도의원이 적극 참여해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코로나 방역 관리를 위해 위문품은 시설 관계자에게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목포 공생재활원을 방문한 김영록 지사는 "장애인의 자립과 재활, 교육, 문화, 여가 등의 참여를 돕는 등 복지현장 일선에서 최선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복지 종사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도민들께서 안전하고 따뜻하며 풍성한 명절을 보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영록 지사는 또 지난 11일 경북과의 상생협력과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경북도지사와 함께 500만 원을 상호 기부해 받은 답례품 쌀 10㎏ 50포대(150만 원 상당)를 목포 진성원 등 노숙인시설 7곳에 재기부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광주CBS 박요진 기자 truth@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