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 강원 저녁부터 눈 또는 비

권란 기자 2023. 1. 19.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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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인 오늘(19일)부터 내일 오전까지는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내일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오늘 저녁부터는 수도권과 강원에 비나 눈이 내리겠고, 밤부터는 경남을 제외한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내일까지 강원에는 최고 5cm, 경기동부와 충북북부 최고 3cm, 그 밖의 전국에는 1cm 안팎이 눈이 내려 쌓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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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인 오늘(19일)부터 내일 오전까지는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내일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오늘 저녁부터는 수도권과 강원에 비나 눈이 내리겠고, 밤부터는 경남을 제외한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내일까지 강원에는 최고 5cm, 경기동부와 충북북부 최고 3cm, 그 밖의 전국에는 1cm 안팎이 눈이 내려 쌓이겠습니다.

눈비가 내리면서 내일 아침까지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매우 미끄러울 수 있어 교통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2에서 8도로 평년과 비슷한 수준이었지만, 내일 낮부터는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들어오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춥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 기온은 영하 6도에서 3도 사이로 예상됩니다.

어제 중국 북부와 내몽골고원에서 발원한 황사가 오늘 오전부터 서쪽지방을 중심으로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황사의 영향으로 초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과 충남, 광주와 전북, 대구에서 '나쁨', 그 밖의 지역에선 '보통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권란 기자jii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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