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폭설 피해 고객 금융지원···4월까지 신청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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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은 폭설 피해를 입은 개인 및 중소기업 등을 대상으로 금융지원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폭설 관련 '피해사실확인서'를 발급받은 개인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자금 최대 5억원, 가계자금 최대 1억원을 지원한다.
4월 30일까지 상담 등록하면 금융지원 신청이 가능하다.
이석용 은행장은 "폭설피해를 입은 개인 및 중소기업에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실질적인 금융지원을 실시한다"며 "어려움에 처한 고객을 외면하지 않는 고객중심의민족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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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자금 최대 5억원···가계 최대 1억원 지원
[이데일리 유은실 기자] NH농협은행은 폭설 피해를 입은 개인 및 중소기업 등을 대상으로 금융지원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금융지원 신청 기간은 오는 4월 30일까지다.
신규 대출은 최장 12개월까지 이자납입유예가 가능하다. 기존 대출의 경우도 폭설 ‘피해사실확인서’를 제출하면 최장 12개월까지 이자납입유예 혜택을 제공한다.
이석용 은행장은 “폭설피해를 입은 개인 및 중소기업에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실질적인 금융지원을 실시한다”며 “어려움에 처한 고객을 외면하지 않는 고객중심의민족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
유은실 (yes24@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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