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어 빠진 겨울 이적시장, 남은 건 전 맨유 7번-레알 출신 G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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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겨울 이적시장이 보름도 채 남지 않았다.
대어들이 대거 확정됐지만, 여전히 핫한 선수가 있다.
이번 겨울 이적이 유력하다.
토트넘은 이번 겨울 수비 보강이 중점을 두며, 불안요소를 제거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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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2023년 겨울 이적시장이 보름도 채 남지 않았다. 대어들이 대거 확정됐지만, 여전히 핫한 선수가 있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19일(한국시간) 남은 기간 동안 떠날 수 있는 핵심 선수들을 베스트11으로 나열해 보도했다.
그 중 멤피스 데파이(FC바르셀로나, 이하 바르사)와 케일러 나바스(파리생제르맹, 이하 PSG)가 주목 받고 있다.
바르사에서 열외 전력이 된 데파이는 이적시장이 열릴 때 마다 여러 팀이 연결됐다. 이번 겨울 이적이 유력하다. 특히, 리그 라이벌 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이 임박했다.
잔루이지 돈나룸마 그림자에 가려진 나바스도 이적을 노리고 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있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나스르와 연결되어 있다.
이외에도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와는 페드로 포로(스포르팅CP), 피에로 인카피에(레버쿠젠)가 연결되어 있다. 토트넘은 이번 겨울 수비 보강이 중점을 두며, 불안요소를 제거하려 한다.
사진=트랜스퍼마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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