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삼 안산도시공사 사장, 독거어르신 떡만둣국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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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도시공사(사장 서영삼)는 설을 맞아 임직원이 직접 빚은 만두로 만든 떡만둣국을 독거어르신들에게 식사로 대접하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어르신들은 본사 구내식당에서 임직원들이 만든 맛좋은 떡만둣국을 맛보며 설 명절을 앞두고 온정을 나눴다.
이날 어르신들에게 제공된 만두는 서영삼 사장을 비롯한 공사 임직원 20여명이 직접 빚어 의미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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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안산)=박정규 기자]안산도시공사(사장 서영삼)는 설을 맞아 임직원이 직접 빚은 만두로 만든 떡만둣국을 독거어르신들에게 식사로 대접하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진행된 행사는 안산시 고잔동 행정복지센터 협조를 받아 공사 본사 인근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30여명을 초청해 마련됐다.
어르신들은 본사 구내식당에서 임직원들이 만든 맛좋은 떡만둣국을 맛보며 설 명절을 앞두고 온정을 나눴다.
이날 어르신들에게 제공된 만두는 서영삼 사장을 비롯한 공사 임직원 20여명이 직접 빚어 의미를 더한다. 모두 1천개에 달하는 만두는 어르신들은 물론, 임직원도 함께 나눠 먹었다.
서영삼 사장은 “설 연휴를 앞두고 주변에 계시는 이웃 모두가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정성 가득한 식사를 대접했다”며 “올해도 외롭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가겠다”라고 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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