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진흥공사, 설 맞아 부산 취약계층 노인 식품지원

손연우 기자 2023. 1. 19. 16: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해양진흥공사는 설명절을 맞아 19일 전통시장을 이용한 설맞이 나눔 사회공헌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공사는 부산지역 내 홀몸노인 등 저소득 노년층을 위해 해운대 전통시장에서 쌀 1200kg과 떡국 떡 840kg을 구입해 부산시 소재 노인복지관에 전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해양진흥공사 관계자와 해운대 재래시장 관계자가 19일 해운대 재래시장에서 물품 전달식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한국해양진흥공사 제공)

(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한국해양진흥공사는 설명절을 맞아 19일 전통시장을 이용한 설맞이 나눔 사회공헌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공사는 부산지역 내 홀몸노인 등 저소득 노년층을 위해 해운대 전통시장에서 쌀 1200kg과 떡국 떡 840kg을 구입해 부산시 소재 노인복지관에 전달했다. 해당 물품은 각 기관을 통해 대상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공사는 2021년부터 자매결연 시장인 해운대 재래시장에서 명절 용품을 구매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저소득 어르신 지원을 도모하고 있다.

김양수 공사 사장은 “설 명절을 맞아 홀몸노인들을 비롯한 저소득 어르신들께 작은 정성이라도 전달 드릴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올해도 공사는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syw534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