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앤비지노믹스, AI·데이터 바우처 사업 공급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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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앤비지노믹스(대표 홍정한)가 최근 AI(인공지능) 바우처 지원사업 및 데이터 바우처 지원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데이터 바우처 지원 사업을 통해 예비 창업자 및 중소기업에 필요한 AI 가공 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에이치앤비지노믹스는 이번 'AI 바우처 지원사업' '데이터 바우처 지원사업'의 공급기업 선정에 따라 인공지능 솔루션 도입 및 AI 데이터 가공 서비스를 희망하는 수요기업을 모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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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앤비지노믹스(대표 홍정한)가 최근 AI(인공지능) 바우처 지원사업 및 데이터 바우처 지원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AI 바우처 지원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사업이다. AI 솔루션을 적용하고자 하는 수요기업(중소·벤처·병원)에 최대 3억원의 바우처를 지원한다. 데이터 바우처 지원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K-DATA)이 주관하는 사업이다. 수요기업의 데이터 활용 목적에 따라 최대 7000만원의 바우처를 지원한다.
에이치앤비지노믹스는 예측 AI 전문기업이다. AI PRS 기술로 유전 변이 진단부터 생애주기 맞춤 질병 감수성을 예측해주는 스마트 헬스 솔루션을 제공 중이다. 이번 AI 바우처 지원사업에서 AI 솔루션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 또 데이터 바우처 지원사업 '데이터 가공 바우처' 부문에도 4년 연속 선정됐다. 데이터 바우처 지원 사업을 통해 예비 창업자 및 중소기업에 필요한 AI 가공 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회사 측은 빅데이터와 다양한 형태의 정형·비정형 데이터를 수집·분석해 객관적인 가치 평가를 할 수 있는 데이터 분석 기술을 보유했다고 했다. IoT(사물인터넷)·라이프로그 데이터를 활용한 헬스케어 솔루션과 특허 데이터의 키워드 검색에 따른 특허 등록 가능성이나 유사도를 예측·시각화하는 AI 서비스를 제공한 바 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에이치앤비지노믹스는 AI 예측 기술을 기반으로 △면역 결핍 △자가 면역 질환 △골감소증 등 대사 질환 유발 유전체 분석을 통한 정밀 의료 정보 시스템을 수요기업에 제공할 예정이다. 해당 시스템은 AI 솔루션에 탑재된 머신러닝 모델을 통해 생애 주기에 따라 미래에 발생할 연관 질환의 발병 확률을 예측, 환자들의 사전 예방과 관리를 도울 수 있다. 또 회사는 현재와 미래의 건강 상태에 맞춘 근골격계 관리 정보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헬스케어 기관을 위한 AI 분석 솔루션 빌드도 제공한다.
에이치앤비지노믹스는 이번 'AI 바우처 지원사업' '데이터 바우처 지원사업'의 공급기업 선정에 따라 인공지능 솔루션 도입 및 AI 데이터 가공 서비스를 희망하는 수요기업을 모집 중이다.
이두리 기자 ldr568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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