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코로나19 두 달 만에 세자릿수…누적 사망자 1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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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평일 기준으로 두 달여 만에 세 자릿수를 회복했다.
누적 사망자는 2020년 8월 24일 첫 사망자 발생 이후 2년 5개월 만에 천명대로 올라섰다.
다만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70대와 80대 한 명씩 모두 2명이 추가됐다.
이로써 충북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지금까지 사망자 천명을 포함해 모두 93만 7879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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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평일 기준으로 두 달여 만에 세 자릿수를 회복했다.
누적 사망자는 2020년 8월 24일 첫 사망자 발생 이후 2년 5개월 만에 천명대로 올라섰다.
19일 충청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전날 하루 동안 도내 11개 전 시군에서 모두 933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하루 전날보다는 383명, 일주일 전과 비교해서도 502명이 각각 적은 것이다.
특히 검사자가 급감하는 주말과 휴일을 제외하면 지난해 10월 21일 이후 처음으로 하루 신규 확진자가 천명 밑으로 내려왔다.
지역별로는 청주 523명, 충주 134명, 음성 61명, 제천 59명, 진천 48명, 옥천 44명, 증평·괴산 각 16명, 보은·영동 각 14명, 단양 4명이다.
확진자 한 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재생산지수도 기준치(1)를 크게 밑도는 0.79까지 떨어졌다.
다만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70대와 80대 한 명씩 모두 2명이 추가됐다.
이로써 충북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지금까지 사망자 천명을 포함해 모두 93만 7879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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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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