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 취약계층 설맞이 온누리상품권 1억원 전달

김종엽 기자 2023. 1. 19. 16: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DGB대구은행은 19일 설을 맞아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1억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대구·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온누리상품권은 대구·경북지역 취약계층 1800여가구의 명절나기에 사용된다.

대구은행은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을 위한 지원 활동은 물론 온누리상품권 구매, 전통시장 이용 등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힘을 보태기로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황병우 DGB대구은행장(가운데)이 김수학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왼쪽)과 전우헌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에게 설맞이 온누리상품권 1억원 기부 약정서를 전달하고 있다.(대구은행 제공)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DGB대구은행은 19일 설을 맞아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1억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대구·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온누리상품권은 대구·경북지역 취약계층 1800여가구의 명절나기에 사용된다.

대구은행은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을 위한 지원 활동은 물론 온누리상품권 구매, 전통시장 이용 등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힘을 보태기로 했다.

황병우 은행장은 "설 연휴 소외된 이웃을 위해 작은 마음을 보태는 등 올해도 다양한 이웃돕기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활발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kimj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