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라, 소개팅남 민재겸과 핑크빛 로맨스?…'남이 될 수 있을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강소라가 전남편 '구은범'이 소개해준 소개팅남과 설레는 사랑에 빠진다.
구은범(장승조)이 주선한 오하라(강소라)의 소개팅 사건 이후 두황 변호사들은 '헤어진 X의 친구와 소개팅, 만남을 이어갈 수 있다 혹은 없다'라는 주제로 치열한 논쟁을 벌인다.
소개팅남이자 전 남편 친구인 '민재겸'(무진성)을 의심과 경계의 눈초리로 바라보던 오하라는 자신의 과거를 이해해주고 기다려주는 그에게 조금씩 마음을 열게 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배우 강소라가 전남편 '구은범'이 소개해준 소개팅남과 설레는 사랑에 빠진다.
19일 오후 9시 방송하는 ENA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연출 김양희·극본 박사랑)에서는 열띤 토론을 이어가는 법률사무소 두황 식구들의 모습이 담긴다.
구은범(장승조)이 주선한 오하라(강소라)의 소개팅 사건 이후 두황 변호사들은 '헤어진 X의 친구와 소개팅, 만남을 이어갈 수 있다 혹은 없다'라는 주제로 치열한 논쟁을 벌인다.
소개팅남이자 전 남편 친구인 '민재겸'(무진성)을 의심과 경계의 눈초리로 바라보던 오하라는 자신의 과거를 이해해주고 기다려주는 그에게 조금씩 마음을 열게 된다.
제작진은 "하라가 급격히 가까워진 재겸과 차 안 키스신까지 예고하고 있다. 과연 은범이 위자료 굴레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entiner0913@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괴롭혀…피해자 6명↑"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