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찬미 "도화로 개명…배우로도 활동 할 것"[인터뷰②]
공미나 기자 2023. 1. 19. 16:48

[스포티비뉴스=공미나 기자] 그룹 AOA 멤버 찬미가 '소녀리버스' 출연을 계기로 도화로 개명했다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소녀리버스'는 가상 공간에서 데뷔를 꿈꾸는 현직 걸그룹 멤버 30인이 이름도 정체도 숨긴 채 버추얼 걸그룹 5인조로 데뷔하기 위해 경쟁하는 서바이벌 예능이다. '소녀리버스'에서 버추얼 캐릭터 '도화'로 활동했던 찬미는 이번 프로그램으로 인해 실제 이름도 도화로 개명했다.
찬미는 19일 오후 진행된 웹 예능 '소녀리버스' 탈락자 화상 인터뷰에서 개명 이유에 대해 "사실 큰 이유는 없다"며 "이름을 바꾼 뒤 앞으로 지금과 다른 방향으로 살아가게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찬미는 "가장 불리고 싶고 가장 잘 맞을 것 같은 이름을 스스로 지어서 살아가고 싶었다"며 "도화라는 캐릭터를 직접 만든 것처럼 제 이름도 직접 만들어서 책임감 있는 삶을 살아가고 싶다"고 바랐다.
개명 후 활동 계획을 묻자 "예전에 활동 계획을 열심히 대답했는데, 살아보니 삶이 계획대로 되진 않더라. 구체적인 세운 계획은 없다. 그러나 올해는 배우로서 모습도 보여드리고 싶다"고 답했다.
찬미는 "연기를 하면 한 인물에 대해 최대한 가까워지고 알아가는 과정에서 '나'라는 사람을 또 알아가게 되더라. 그런 면이 좋아서 올해는 연기에 집중해보려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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