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사회공헌 위한 '더이음봉사단' 출범

공정식 기자 2023. 1. 19.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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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19일 봉사를 통해 지역공동체와 공단을 잇는 '더이음봉사단'을 출범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대구시설공단과 대구환경공단이 통합돼 출범한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이날 '더이음봉사단'을 출범하고 설맞이 착한 소비 행사를 진행하는 등 본격적인 지역사회공헌 활동에 나섰다.

봉사단 출범을 기념하고 설맞이 도농상생을 위해 임직원들은 1사1촌 자매결연마을 예정지역인 안동시 임하리에서 생산된 사과와 사과즙 등 농산물을 공동구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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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임직원들이 '더이음봉사단' 출범식에서 1사1촌 자매결연마을 예정 지역인 경북 안동 임하리 지역농협을 통해 농산물 공동구매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제공)

(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19일 봉사를 통해 지역공동체와 공단을 잇는 '더이음봉사단'을 출범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대구시설공단과 대구환경공단이 통합돼 출범한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이날 '더이음봉사단'을 출범하고 설맞이 착한 소비 행사를 진행하는 등 본격적인 지역사회공헌 활동에 나섰다.

봉사단 출범을 기념하고 설맞이 도농상생을 위해 임직원들은 1사1촌 자매결연마을 예정지역인 안동시 임하리에서 생산된 사과와 사과즙 등 농산물을 공동구매했다.

문기봉 이사장은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jsg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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